로컬이나 용량이 작은 여러 usb에 분산해서 저장해놓으니까 막상 원하는 파일이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이 usb, 저 usb 뒤적거리다 결국은 못찾는 경우가 여럿있었다. 그래서 어차피 라즈베리파이는 웹 서버 때문에 24시간 구동도 하겠다. 파일서버 하나 구축하면 접근성도 쉽고 어떤 파일을 찾고 있는지도 용이할 것 같다. 라즈베리파이 3 에서 부팅을 위한 sd card는 아무래도 용량이 기대한 만큼 크지가 않기에 하드디스크를 하나 구매한 뒤 마운트 해서 사용해보자. 라즈베리파이 3는 이동을 자주하는게 아니므로 외장용 하드디스크 말고 그냥 일반 하드디스크를 구매했다. 용량은 4TB. SATA-USB 변환 케이블로 하드디스크에 전력 공급 및 라즈베리 파이에 연결 시켜줬다. $ sudo lsblk lsblk를 이..